초대하지 않은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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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ㅁㅁㅁ (xxx.xxx.147.248)
고등학생들이면 알만한 나이인데 담임이 싫었나보네
삭제하기 9일 전
ㅇㅇ (xxx.xxx.84.235)
보통 담임 결혼식 간다하면 부모가 알아서 축의금내라고 봉투 챙겨주는게 기본이다 저건 학생의 잘못도 아니고 선생의 잘못도 아니다 부모자격 없는 개븅신들 잘못이지 반박시 민도 개박살난 비강남 똥ㅅㅓ울 좆기도민 ㅇㅇ
삭제하기 9일 전
ㅇㅇ (xxx.xxx.94.47)
근데 나 고딩때는 진짜 몰랐음 담임쌤 결혼하길래 가는게 예읜줄 알고 우르르 갔고 당연히 학생이니까 축의금은 내본적도 없고 그냥 당연히 결혼식이니까 뷔페 먹는줄 알았는데 밥먹으라고 인당 한 만원 돈주고 내보내길래 실망엄청했었는데.. 나뿐만 아니라 그 때 간 애들 다 똑같았다 이제와서 곤란했을 담임쌤 생각하니 되려 미안해지네 내자식이 그런일 생기면 꼭 축의금 봉투 쥐어서 보내야겠다
삭제하기 9일 전
ㄴㄴㄴ (xxx.xxx.85.209)
기본중에 기본이다 근데 생각해보니 저 담임도 짠돌이긴 하네 과실 비율 9대 1대 0으로 하자
삭제하기 9일 전
진짜 (xxx.xxx.206.246)
사람많이왔나보네 200명기본인원도못채우는 담임이었음. 감사할텐데
삭제하기 9일 전
(xxx.xxx.0.143)
저건 그냥 저 선생님이 올수 있는 친구들 밥한번 사주는 맘으로 초대해주고 생각하면 안되나,,? 물론 강요는 안되겠지만 너무 빡빡한 시대 같다.. 나도 결혼할때 아이들만 50명 왔는데 아이들이 뭔 돈 이있겠냐 싶어서 그냥 다 받아줬더니 아이들 청년되고 직장생활 하더니 철 좀 들었다고 연락하고 선생님 감사하다고 밥도사주고..그냥 이런 아이들 맘에 감동도 받고...이런일들이 자주 이다 보니 지금껏 그렇게 살았던 맘이 잘했다고 느껴지는 요즘인 듯... 그냥 이런 글 들보면 요즘엔 너무 기브엔테이크 시대가 애나 어른이나 심한 거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아보임...
삭제하기 9일 전
푸른나무 (xxx.xxx.42.17)
보통 직업이 선생이면 결혼식에 제자들와서 축하해주고 하지않나. 밥값때문에 오지말라는것도 썩소짓게하네 ㅋㅋ
삭제하기 9일 전
00 (xxx.xxx.66.115)
나 고2때 담임선생 결혼함. 난 가기 싫었는데 담임선생이 와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감. 축가불러 주고 밥먹고 왔는데 결혼식도 드럽게 먼데서 해가지고
삭제하기 9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