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근황
댓글(9)
ㄷㅇ
(xxx.xxx.72.68)
웅 그라제. 홍대에서 아침에 벌거벗고 활보를 하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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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일 전
ㅇㅇ
(xxx.xxx.23.161)
나도 저럼. 예전에 놀 거 다 놀아서 아무런 미련이 남지 않음. 그때는 그게 다인 줄 알았는데 사람은 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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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일 전
공드리
(xxx.xxx.215.203)
도파민은 마약처럼 역치가 계속 높아지는 것 같은데,,
그 놂에는 정말 끝이 있음..? 어려서 모르겠음 알려주셈 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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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일 전
ㅇㅇ
(xxx.xxx.230.172)
도파민 중독이 아니면 누구나 쉬는 타임은 옴. 그러나 끝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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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일 전
00
(xxx.xxx.192.65)
난 해볼거 다 해보고 다 놀았어요라고 말하는건 결혼한 사람들의 개소리거나 더이상 놀고 싶어도 놀 수 없는 현실에 정신승리하는거지
많이 놀아봤을수록 나이 먹어서도 논다 그냥 사람마다 “논다”의 기준점이 틀릴뿐
정말 끝까지 놀아본 사람들의 말로는 다들 알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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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일 전
12
(xxx.xxx.23.161)
상황(경제력, 가족)이 바뀌면서 좀 더 비싼 장난감(고급진 취미 또는 사업 확장 등)으로 바뀌기는 함. '안 논다'가 아니라 예전에 가지고 놀던 거 '안 가지고 논다' 맞겠네ㅋ 애가 생겨서 강제적으로 아빠의 역할을 해야 하다 보니 총각 때 하던 짓거리를 할 수 없기도 하고ㅋ 그리고 무엇보다 다 해보니 그깟 거 다 부질 없더라 하고 현타가 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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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일 전
1111
(xxx.xxx.253.82)
ㅈ도 없는 ㄱ이같은 소리를 하고 자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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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일 전
111
(xxx.xxx.39.146)
급식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면 기력이 쇠한다. 젊었을때 클럽에서 새벽 5시까지 놀 체력이 있었는데 이제 12시만 되도 피곤해서 눈이 감기고 집에 가고 싶다. 고로, 나이 들면 집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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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일 전
ㄷㅇ
(xxx.xxx.140.21)
몸매 좋아도 얼굴 너무 못생겼다 생각하는 여자 중 한 명이었는데
줄리엔 강이 저 여자랑 결혼할 줄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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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