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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골 여행 중 만난 한국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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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ㅇㅇ
(xxx.xxx.29.225)
쾌남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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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일 전
.
(xxx.xxx.188.35)
진짜 한본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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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일 전
ㅇㅇ
(xxx.xxx.236.164)
우리 조카 딱 저만한데 학원 뺑뺑이 돌면서 산다 울면서 숙제하고 방에 끌려가서 혼나고 불쌍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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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일 전
ㅇㅇ
(xxx.xxx.22.92)
애들은 건강하고 밝게 잘 크는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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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