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들여 만든 국제공항
댓글(7)
저 시절에 3500억이면 지금 3조5천억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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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일 전
저기서 고추 한근 말려서 팔면, 고추 한근에 원가가 얼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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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일 전
위에 평화의 댐 갖고 대국민사기극이라는 게시물이 있던데 이게 더 사기극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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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일 전
시골에 공항 지어놓으면 될줄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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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일 전
가성비 글로벌브랜드 리조트들만 유치시키면 외항사와 관광객은 알아서들 온다.
박당 20만원 아래로 대형리조트 서너개로 시작하고
외국인 한정으로 올인클루시브 프로모션 한 1년쯤만 돌리면 됨
내수차별 말이 나와도 외항사 취항시키고 외국인 받는게 우선이지
양양 자연환경이 폐급은 아니라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만 뽑아먹어도 됨
한가지 문제점은 국제공항 돌릴정도로 운영이 되면 양양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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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일 전
그런데 백년지계로 보면, 남북 관계가 좋아자고
금강산 개발만 할수 있어도 금강산 바로 아래라
괜찮을 것 같음. 그리고 현재로는 유사시
군용비행장 용도로 보면 국방자산이 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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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일 전
장기적으로 계획없이 만들었다가 망한 케이스.
예전에 양양이랑 강릉쪽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놀러간 적있어서 토박이들한테 듣기로는 이게 원래는 강릉이랑 속초(양양 구공항)에 있는 공항 대체지였음.
문제는 강릉 공항이 군항기도 같이 쓰는데다가 오래돼서 확장 이전한다고 후보지를 물색하는데 강원도 동해권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도시인 강릉과 속초를 물망에 올리다가 이도저도 아닌 양양에 지었음.
지리상으로 양양이 둘 사이에 있다는게 이유였는데 고속도로 열리고, KTX 뚤리니까 강릉과 속초에서 각각 40~50분 걸리는 공항으로 사람이 가질 않게됐음.
비행기타고 1시간 만에 도착해봤자 속초나 강릉으로 이동하는 시간 합산하면 KTX나 고속도로가 차라리 빠르니까.
그나마 평창올림픽때 반짝하고, 플라이강원이 생기면서 좀 살아나나 싶었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플라이 강원 파산하고 유령 공항 되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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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