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칼부림 사건 도망쳤던 경찰들 근황

댓글(11)

비슷한 사건 또 벌어져도 도망갈 경찰들 수두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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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일 전

집행유예2년이면 사실상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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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일 전

사건에 비하면 작은 처벌이지만 그래도 이례적이긴함 감싸주기가 워낙 심한곳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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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일 전

벌금보다 쎈게 집행유예인데 뭘무죄야ㅋㅋ
전과자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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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일 전

사실상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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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일 전

사실상 무죄는 선고유예고. 집행유예는 유죄임. 저쪽 일은 이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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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일 전

빨리 부르지도 않았고, 빨리한 건 튄 것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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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일 전

넌 사건을 잘 모르는거 같은데 경찰년은 도망가고 피해자 딸이 흉기든 사람이랑 몸싸움했어. 최소한 경찰이면 자신이 상대하고 딸에게 도망가서 알리라고 해야 하는거 아님? 여기다 이딴 ㅂㅅ같은 댓글 쓰면서 너는 다르고 똑똑하다 느끼는거 같은데 너 ㅈㄴ ㅂ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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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일 전

우라나라는 공무원한테 가혹한 경향이 있는 거 같애.
솔직히 저게 말이 쉽지.
가족과 자식이 있는 경찰에게 칼을 들고 너죽고 나죽자하는 미친사람을 맨몸으로 맞서는 건 가혹한 일이지.
본인이 저 상황에 처한 경찰이라고 해봐.
갖고 있는 건 몽둥이뿐인데 그 몽둥이로 칼을 든 조두순ㆍ유영철같은 미친놈을 상대하라고?
미국 경찰공무원은 조금만 경찰에게 대들어도 총 쏴요.
한국경찰도 그런 권한이 있는데도 도망갔다면 짤리고 욕먹어도 싸지만 몽둥이 하나로 더이상 잃을 게 없는 살인마를 상대하긴 어렵지.
경찰이라는 이유만으로 "시민대신 니가 칼 맞고 죽어라"라는 건 가혹합니다.
경찰도 공무원이기 이전에 사람이에요.
칼맞는 거 두렵고 죽는 거 두려운 사람이라고...
김동현 강호동이라도 칼 앞에선 본능적으로 도망가게 되어 있어.
그런 인간은 본능을 거스르고 1도 쓸모없는 가스총과 몽둥이 하나로 제압하는 건 무리지.
미국처럼 저런 살인마들에게는 총이라도 쓰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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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일 전

가혹같은 소리 하고 있네
만약 총을 쏴서 죽였다면 너 같은 놈들이 범죄자 인권 어딧냐고 찾을 놈들이야
경찰은 경찰 일을 해야하고, 시민들은 경찰을 존중해줘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도 도망가면 시민들은 경찰을 존중해줄 수가 없어
너도 군대 갔다왔으면 알거아냐 유사시에 할 일 안하고 도망가면 어떻게 되는지
군인도 의무에 비해 대우가 안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의무를 저버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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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일 전

칼보다 긴 몽둥이로 제압까진 못하더라도 살인은 충분히 막을수있을거같은데
그것도 자신없으면 다른일을 찾아봐야지 왜 경찰을 선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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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