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 함께한 부부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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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xxx.xxx.6.35)
삶이란 덧없고 허망한 것 죽기 전에 짝이 있었고 금슬 좋았다고 감동 먹으며 되새기는 것조차 살아 있는 후손들의 감정일 뿐
삭제하기 271일 전
흐흐 (xxx.xxx.122.34)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삭제하기 271일 전
54 (xxx.xxx.177.184)
어? 할아버지가 먼저 가셨다고? 반전이네....
삭제하기 271일 전
ㄹ규ㅗㅁ모 (xxx.xxx.243.16)
머야이게.. 나는 당연히 죽음을 앞에둔 할머니의 임종장면인줄알았는데 저렇게 정정한 남편이 먼저 죽었다니..
삭제하기 271일 전
1111 (xxx.xxx.237.66)
넘 머싯다
삭제하기 27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