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에 자퇴하는 각기 다른 이유
댓글(9)
현직
(xxx.xxx.235.169)
학교가 제 기능을 상실했구나. 줄세우기 교육만 하는 한국에선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최적의 테크가 결국 학교가 아니게 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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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ㅁㅇㅁ
(xxx.xxx.13.156)
줄세우기 교육을 할 때는 오히려 학교가 더 잘 돌아갔다
말로만 전인교육 한다고 하면서..
예체능까지 잘하는 슈퍼맨이 되라고 강요하고..
평가 기준도 불분명한 학종에....
선생들은 애들한테 관심도 없고...
생리휴가에..체험학습에...학교 안가도 되는 구멍은 너무 많고....
진심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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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ㅌ
(xxx.xxx.152.223)
공교육이 무너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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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흠..
(xxx.xxx.32.91)
망가진 유럽과 미국을 보면서 왜 그들의 교육을 담습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 넘 망가지면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오겠지 과거 유럽의 르네상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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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ㄷㄷㄷ
(xxx.xxx.180.62)
멍청한 국민수준이 수능이 공정한 경쟁이라고 옳소이지랄 하는데 수능 성적과 재산과 정적 상관관계는 공공연한 사실임.
ㅈ금 수능은 사고력이 아니라 문제를 위한 문항으로 변질되다 못해 썩어 고여있지. 석열이가 수능 카르텔 때려잡고 영어 킬러문항 배제해도 6모에서 절대평가(90점 이상은 모두 1등급)임에도 불구하고 1등급 비율이 1.5%나왔다.
이게 뭔 ㅈ같은 짓이냐 하고 풀어봤더니 ㅅㅂ 지문도 문체가 더럽게 완곡어법에 선택지를 아주 ㅈ같이 꼬아놨드만
시험을 위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대학나온 원어민도 못푸는 것임. 그리고 그런 대비는 돈과 시간이 들지.
학교 교육을 따라가서는 절대로 수능에서 좋은 성적이 안나오니 어느 때 부터 검정고시 시험 감독 가면 분명 예전에는 문신출들 음흉한 애들이었는데 요즘은 아주 밀짱하고 착한 아이들이 대분분임.
쩝쩝이가 임기 이전에 서울 상위권 대학 정시비율 40%로 강제 반영했지. 현 입시제도에 문외한 멍청한 대중은 지들이 아는게 수능밖에 없으니 공정 공정 이지랄 하고 찬성했지.
옛날이야ㅜ학교에서 아예 대놓고 고1,2때 기본 이론 조지고 방과후에ㅜ야자에 수능 문제 풀리고 고3에 수능 쌉 올인하니까 그렇지. 요즘은 전혀 안통할 짓.
내신이다 수행이다 프로젝트 창체 동아리 연구활동하면 수능 준비는 불가능함.
수능이 공정이라고 천만에 이게 돈있는 애들 길열어 준거고 학교 수업 개무시 하고 수능 공부 하다가 못해. 아예 일찌감치 자퇴하고 검정고시(조온나게 쉬움. 만학 어르신들도 푸는 문제라)로 고졸 자격 만들고. 수능 올인 하는 것이지.
재앙이가 싸놓은 똥ㅇ이 ㅅㅂ 졸라 많다.
고교 학점제 시작하는데 등급 줄세우기 하는 수능과는 완전 상극의 커리큘럼을 아주 ㄱㅂㅅ같이 밀어 붙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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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나그네
(xxx.xxx.85.231)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또나오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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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ㅇ
(xxx.xxx.168.51)
교육청 자료 체크해보니까 전체 학생의 1.9%가 자퇴했네. 난 또 20%가 자퇴한다고 했다. 시대의 변화에따라 자퇴생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건 비슷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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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ㅇㅇ
(xxx.xxx.85.157)
고1때 자퇴한 애들이 3년간 1억을 모은다고? 코인이나 토토에 빠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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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ㅇㅇ
(xxx.xxx.56.67)
우리때 생각만하던걸 고대로 실천하는 세대가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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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