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홍명보와 정몽규

댓글(11)

홍명보감독 우리나라 레전드에 돈과 명예 다 이룬 사람이다.
이 사람이 본인을 희생해서 봉사하겠다는건데 왜 다들 생각들이 베베 꼬였는지..
정상적인 사회 생활 가능한지..
이런 사람들 사회에서 만날까봐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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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전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해갈꺼다....님이야말로 왜케 생각이 베베꼬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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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전

홍명보라고 욕받이를 하고 싶어서 하겠냐
재벌이 하라는데 어쩔수없이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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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전

정몽규 회장도 현대 회장에 돈이 필요한 사람도 아니다.
사람이 일을 하다보면 잘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는거다.
그런데 이분들은 자기거 포기하고 희생하고 있는거다.
이런 관점에서들 봐주면 안되려나?
누군들 월드컵 우승 안하고 싶겠냐만은.. 참 너무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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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전

자기포기하고 하는게 아니라 싼값에 풋볼매니저 놀이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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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전

귀막고 눈막고 뇌도 어디 다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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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전

레전드인거 누가 모르냐?
협회랑 홍감독 하는짓보면 욕먹을만 하구만 무슨 봉사냐 봉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좀 알아보고 댓글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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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전

홍명보보고 야 니가 총대 메라 이러는데... 별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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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전

총대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홍명보 정몽규는 한몸이야 제일 친밀한 관계고 지금 황금세대 끝나기 전에 명보 세탁 시켜주려는 거야
현 스쿼드 손흥민 김민재 노쇠화 되면 홍명보 망가진 커리어 만회한 기회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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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전

포인트를 못 잡는 사람들이 많네... 문제의 핵심은 감독 선임이 정당한 절차를 뛰어넘고 그냥 자기네 꼴리는 대로 정해졌기 때문이라는거야. 홍명보가 어떻다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지난 5개월동안 외국인 감독 선임할 것 처럼 쇼하다가 이런 저런 이유 갖다 붙이면서 다 나가리 시키고 결국 마지막에 면접도 안보고 홍명보로 시마이 ㅋㅋㅋㅋㅋㅋ 꼭 외국인 감독이 아니었더라도, 선임 자체가 방향성 없이 그냥 또 주먹구구 식으로 낙하산 탑다운이었어서 그래. 그리고 홍명보가 무슨 희생에 봉사를 한다는거야 계약을 30억을 받는데다가 자기 명예 회복을 위해서 자기 프로 팀도 시즌 중에 내팽개치고 팬들한테 걱정하지 말라고 해놓고 3일만에 나 자신을 버렸다 ㅇㅈㄹ... 입만 살아가지고 뺀질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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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전

서세동점의 시기
산업혁명을 통해 거대하고 강한 문명을 만들어내 서양을 접한
중국,조선,일본은 각각의 생각을 가지고 대응한다.
중국은 중체서용
일본은 화혼양재
조선은 동도서기
큰틀에서 세 나라 모두 서양의 기술을 이용하겠다는 생각은 비슷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차이는 그 주체에 있다.
중국은 중체를 말하며 중국이 본체가 된다고 강조하고
일본도 화혼이라고 자신들의 정신이 주체가 된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조선은 동도다.
서양제국주의가 덮쳐오고 있는 와중에도 정신못차리고
아무런 주체성도 없이
여전히 중국중심의 세계관에서
중국의 동쪽 동도.
문제는 이 주체성을 상실한체로 서양문명을 받아들이던 태도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도 여전히 그대로 벌어지고 있다는거고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는게 바로 대한민국 축구판이다.
한국축구의 주체성을 가지고 유럽의 기술,경험을 받아들이는거지.
한국축구가 무슨 유럽 감독들 놀이터야? 한심한새끼들
K리그가 한국축구의 중심이라며? 울산에서 홍명보가 리그우승 했는데 왜 대표팀 감독을 하면 안돼지?
2014년 월드컵에서 예선탈락해서?
올림픽에서 3위한건 월드컵 16강이상인데?
박문성같은 병신들이 선동하는 여론에 왜 끌려가냐?
논리도 허접해서 쪼금만 공부하면 나같은 천재가 아니더라도 그냥 개박살 낼수 있는데
존나 한심하다.
대가리에든게 없어서 대응 논리도 못만들어내냐?
홍명보를 좋아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
박지성을 벤치성이라고 억까하는 새끼들에게 느끼는 분노와 같다.
홍명보 정도면 대한민국의 훌륭한 축구선수였고 성공한 감독이다.
충분히 한국축구 대표할수 있는 선수이자 감독인데
어떻게 축구라는걸 단 한번도 제대로 못해본 입만 열면 거짓말하면서 남댓글 훔쳐서 지 생각인냥 떠들어대고
김어준 개노릇이나 하는 박문성 같은 새끼가 홍명보를 모욕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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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