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중의 국보 발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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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ㅇㅇ (xxx.xxx.22.106)
백제 금동 용봉 봉래산 향로 아직도 안까먹는다. 중학교때였는데 당시 시험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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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ㅏ (xxx.xxx.73.92)
나오는 순간 재건축 올스돕 삼국시대꺼 나오면 진짜 좆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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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xxx.xxx.197.48)
이 같은 생각으로 인해 얼마나 무수히 많은 국보급 유물들이 부서져 가루가 되었을까요. 유물에 적힌 단어 몇 자로 인해 역사가 바뀌고, 수 많은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는 기회들이, 그저 한 평생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삶만이 자신에게 주어진 유일한 책무라 여기며 일신의 영달에만 급급히 살아가는 이들이 대부분이기에 저런 유물이 발견 되서 우리에게 나타난다는 것은 기적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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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xxx.xxx.153.4)
오히려 그렇게 목숨걸고 지킨사람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졌는가를 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목숨걸고 나라를 지킨 독립운동가, 젊은 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하는 어린 청년들 개인의 영달이 아닌 나라를 위해 희생한 그들에게 나라는 어떤 대접을 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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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xxx.xxx.198.136)
뭐 어떤 후대에 발견되라는 큰 뜻을 가지고 묻었다기 보다는, 돈이 되는 물건이니까 전쟁중에 일단 숨겨두고 몸만 피했다가 나중에 돌아와 다시 찾을 계획이었는데 죽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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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 (xxx.xxx.67.145)
향로의 연기가 피어오르면 마치 구름이 산중턱에 내려앉은 광경을 보는것 같을듯 봉우리마다 영물들이 있고 꼭대기에는 봉황이 앉아있는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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