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의 역주행

댓글(7)

AI 자체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거대한 거품이었을 게 드러날 거라고 본다
최근에 AI 관련된 공부를 좀 하다보니 전부 ~되면 ~될 거다 식의 순환망상고리를 가지고 있음
지금 AI는 오로지 텍스트로 된 자료를 정리하는 수준이고 스스로 학습한다고 해도 그 학습이 데이터를 계속 줘서 조합하는 학습임
결국 수익 모델은 누군가 그 AI 모델을 기업이나 개인이 유료로 계속 써준다는 전제인데
지금 비대하게 커지고 미래가치를 땡겨온 AI 산업 전체에 비해 실제 수익은 파이가 생각보다 굉장히 적을 것임
엔비디아가 막대하게 벌고 있는 것도 다 IT 기업들이 어마어마하게 칩을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지 그걸로 무슨 수익이 창출되는 게 아님
지금 AI 열풍은 마치 2000년대 짱깨식 경제성장을 보는 거 같음
걔네들이 무슨 부가가치를 창출해서 성장하는 게 아니라 걍 공구리 때려박고 무지성으로 인프라만 때려박으면 무조건 연 10%씩 성장했음
지금 AI 기업들으 실적도 실체는 그냥 IT 기업들의 하드웨어 구매로 인한 순환출자 비슷한 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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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ai 제대로 써보기나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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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전형적인 좆문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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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AI가 거품은 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기가 발명된 순간부터 이미 인공지능은 시작되고 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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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챗GPT 최신 버젼도 유료로 쓰고 있고 나름 업계 관계자들이랑도 이야기 해봤는데 가장 큰 문제는 텍스트 밖에 입출력이 안된다는 거고 주어진 DB 안에서만 조합한다는 거다 아직 그 한계를 뛰어넘을 어떠한 가능성도 보이지 않고 있음 지금 당장의 AI는 텍스트로 된 데이터를 빠르게 모아서 더 빠르게 조합해준다 정도지 그 이상이 아님 앞으로 ~될 거다라는 건 너무 큰 난관들이 많음 이건 엔비디아가 더 강력한 칩을 개발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인공지능이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하려면 텍스트 기반의 조합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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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ㅇㅇ
AI 거품 맞음....
센서 문제와 출력 문제 해결해야 함
메타때도 같은 문제로
먼훗날엔 가능할것이다
이정도로 끝난거 아니었나?
개인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기업은
테슬라고 보는데
그이유가 센서도 그렇고
그걸 현실에서 사용하는 사람의
안전 문제도 심도깊게 접근하고 있는걸로 보임
AI라는게
문서만드는 기계라고 정의 내려지고 만다면
그정도면 AI가 아니라 다른 명칭이 필요할지 모르겠음
예를들어 자동문서작성기계 이정도?
읽어주고 하는 그 부분은 부가적 기능인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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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

어디 개 좃소 다니는 분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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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