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드러눕고 보자
댓글(4)
ㅈㅍㅈ
(xxx.xxx.244.172)
현행 의료보험체계 + 교통사고법 체계에선 안 드러눕는게 ㅂㅅ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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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일 전
.
(xxx.xxx.23.71)
인간미있게 보낸다? ㅡ>호구 ㅂㅅ 백날인심써봐라 요즘세상 좋게해도 좋은말못들어 가는말이고우면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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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일 전
ㅇㅇ
(xxx.xxx.42.123)
예전에 택시타고 가는데 신호정차중에 어떤 새끼가 뒤에서 엄청 가볍게 살짝 박음 그때의 택시아저씨 반응을 지금도 잊지못한다.
처음엔 좀 당황하셨는지 어이쿠 뭐야 하시더니 고개를돌려서 사이드미러로 뒷차 차문 열리는 거 보자마자 얼굴에 살짝 미소지어지다가
갑자기 목과 허리를 붙잡으면서 인상 존나쓰면서 고통 스러운 소리를 내고있는데 그 찰나의 미소를 나는 지금도 잊지 못한다 ㅋㅋㅋ
시발 존나 웃겼지만 나도 그 찰나의 미소를 본 순간 허리를 잡고 동참하기로 맘 먹었기때문에 한방병원에서 일주일정도 잘 쉬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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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일 전
ㅇㅇ
(xxx.xxx.22.177)
택시도 케바케인가보네
나 대딩때 모르고 뒤에서 급정거한 택시 박았는데
대학생이라 말했더니
걍 소주값하게 10만원만 줘 하시길래 그자리에서 계좌이체 쏴줌
차 두대 길막고 서있으니 경찰와서 무슨일이에요 하니까
택시아저씨가 아니에요 아니에요 끝났어요 하고 갈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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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