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논란으로 황급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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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ㅋㅋ (xxx.xxx.6.35)
수준 보소
삭제하기 463일 전
MED (xxx.xxx.255.65)
전 국민 손가락질 받을 말이나 행동을 해도 사회에서 매장 안당하고 오히려 더 떵떵거리며 갑질하는 것보니 진짜 천룡인이 맞네. 애초에 의료업 자체가 불매 운동이 불가능. 신해철 죽인 의사도 몇명 더 올려 보낼동안 아무런 힘도 못쓰는게 현실.
삭제하기 463일 전
ㅓㅗㅗ (xxx.xxx.236.164)
더러운 속마음이 잘 드러났네
삭제하기 463일 전
123 (xxx.xxx.182.249)
중국집에서 최저시급은 ㅋㅋㅋㅋㅋ
삭제하기 463일 전
ㅇㅇ (xxx.xxx.67.145)
역대 협회장들 봤을때 의사들은 협회장 뽑을때 이상한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나
삭제하기 463일 전
1111 (xxx.xxx.29.77)
기피과 전문의다 의사 수는 우리 입장에서는 증원보다는 미용으로 빠지는 인원이 필수의료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드는 환경 조성이 맞다고 본다. 강진의료원에 의사가 안간다고 뭐라하지만 강진의료원 진료여견, 주변환경은 잘 고려를 안하는 것 같다. 의료원 내과 과장으로 가서 외래 주 3일 보면서 새전 3억 받는게 아니야. 감당하기 힘든 로딩이 있으니 안가는거다 배부른 소리 한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항상 보면 의사가 되기 위해 쏟은 노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내가 현 사태를 지켜보면서 제일 아쉬운 점이 이거야. 다른 사람들은 의사의 노력을 과소평가하면서 사회적 책무만 강요한다. 뉴스 댓글들 보니 정말 별에별 욕을 다 하던데, 기가 차기도 한다만 의사들이 원인 제공을 한 면도 있다고 본다. 우리는 폐쇄적인 집단이라 자정작용이 잘 안된다. 다른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일이면 사명감까지는 없더라도 좋은 마음을 가지고 해야하는데 우리도 쓰레기라고 할 만큼 나쁜 의사들도 있다. 의사가 이렇게 전국적으로 욕먹는 것도 오랜만인데, 나는 이번 기회에 인력이든 썩은 문화든 물갈이가 한 번 되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사태가 어떻게 끝나든 환자의사관계가 예전처럼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의사집단 자체가 좀 더 건전해져야 한다고 본다. 나는 죽어가는 환자 중환자실에서 살려서 병동 보내는게 좋아서 기피과 했다만, 대부분은 편하고 돈 많이 버는 과를 택하고 점점 나와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는 요즘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흉부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전문의가 왜 의사 면허 따자마자 미용에 뛰어든 새파란 애들보다 돈은 적게 벌고 일은 많이 하고 소송은 더 많이 당해야하는지, 왜 이게 고쳐지지 않는지가 가장 큰 문제이다. 인구도 줄어드는데 의사가 뭐가 부족하겠어. 필수과 안하려고 도망다니는 애들이 필수과 하게 만드는게 필요하다. 정부는 부인하지만 결국 대형병원만 남고 민간보험에 더욱 의존하게 만드는 식으로 변해갈 수 밖에 없을 거다. 뉴스에서 보는 것만 너무 믿지 말고, 좀 더 찾아보고 공부도 해봐. 돈 많으면 안해도 된다. 어짜피 치료 받을테니 답답해서 좀 적어봤다. 나는 오늘도 진료 보고 이제 퇴근해. 다들 건강해라
삭제하기 463일 전
이상해 (xxx.xxx.129.47)
다른 직군은 로딩이 크더라도 3억주면 갈 사람 많아요~이거야 말로 의대증원의 확실한 근거인데 의사들은 와 모르노 이거빼고 다른 말은 의느님들 말 다 맞음
삭제하기 46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