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태운다 라고 표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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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ㅇㅇ (xxx.xxx.6.35)
말 그대로 버닝이네
삭제하기 461일 전
아재 (xxx.xxx.23.71)
운동해야지 먹지말던가 학교겄는데 초딤 18명중 10명이 비만 너무많다
삭제하기 461일 전
1212 (xxx.xxx.161.93)
실제로 체지방만 태우려고 각 잡고 운동하려 하면 진짜 조온나게 힘들다 우선적으로 밥을 덜 먹어야 하고, 체내에너지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유산소운동을 가능하면 오래+격렬하게 해줘야 하는데 말은 쉽지 실제로 해보면 어렵다. 밥 쫌만 더 먹으면 운동한거 도루묵돼서 체중이 되돌아오고, 힘들어서 운동 쫌 덜하면 체중이 얼마 빠지지도 않고 체중빠진것도 체지방이 빠진건지 수분이 빠진건지 확실치가 않음. 며칠간 체중감량됐다고 좋아해서 정신줄 놓고 해이해지면 또 도로 체중 돌아온다 마치 내 몸안에서 에너지가 핵분열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의심될 지경 체중감량 확실하게 할려면 오래달리기가 최고인데, 한 1시간 정도 달리기 하면 확실함 매일 8~10km 달릴수만 있다면, 웬만큼 처먹어도 살 다 빠짐. 근데 이 정도 체력을 만드는 것도 역시 어렵다는게 문제...
삭제하기 461일 전
아재 (xxx.xxx.13.138)
내 심경을 그대로 대변해 주는 글 이다.
삭제하기 461일 전
ㄷㄷ (xxx.xxx.157.180)
대학생 때 하루에 7키로씩 러닝하고 밥 양을 반으로 줄여서 한 달 반 동안 12킬로 뺐는데 지금은 아재가 돼서 운동하기도 싫고 밥도 줄이기 싫고 힘드네요
삭제하기 461일 전
ㅇㅇ (xxx.xxx.233.121)
아재다 코로나때 할일 없어서 달리기 시작해서 지금은 일주일에 세번 8키로씩 뛰는게 루틴이다. 근데 몸무게는 유지하는 수준이고, 결코 보기에 몸이 좋아보이거나 그러진 않는다... 먹는건 줄이는거 없이 먹기는 함 나이는 어쩔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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