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재건축 스릴러
댓글(9)
빠와빠와
(xxx.xxx.29.225)
인서울 핵심지역도 사업성 안 나오는 판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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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일 전
ㅠㅠ
(xxx.xxx.58.249)
부동산은 불패라고 이악물고 호소하는 캐나다 외노자 엠텍이는 이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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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일 전
11
(xxx.xxx.53.101)
저런건 대체 뭐가 문제야?
건설사? 누가 뭔짓을 하길래 저래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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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일 전
ㅇㅇ
(xxx.xxx.125.101)
저 다큐 다 봤는데, 계약서에 "추가분담금받지않겠다" 라고 사장 도장까지 찍혀있음. 여기저기서 입찰이 많았는데 그거 보고 선정했다고 함.
근데 공사비 올랐다고 "실무자는" 더 안내놓으면 못하겠다고 배째는것임.
딱 그렇게 말함.
"실무자로써 이돈으로 공사 못한다고"
공사비 오른것도 이해가는데 계약서에 당시 부장인가랑 사장인가랑 도장 꽝꽝 찍고 못하겠다고 하면 우째야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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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일 전
ㅇ
(xxx.xxx.18.148)
최저임금 상승 + 주 52시간 근무제도로 공사기간 까지 늘어나서
건설 인건비가 엄청 오름
거기다가 전쟁 등으로 해외원자재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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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일 전
ㅇㅇ
(xxx.xxx.100.22)
해외원자재 가격 오른건 이해가 가는데
'공사비 인상 없음' 으로 수주했는데
무조건 해야지
해외원자재 가격 하락했으면
돈 돌려줄거 아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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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일 전
지금
(xxx.xxx.164.37)
공사를 하면 할수록 적자폭이 커지니까 기존 '공사비 인상 없음' 계약을 어기거나 지금이라도 중단하는게 더 이득인 상황임...
근래 원자재 가격 상승률이 진짜 상상을 추월하는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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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일 전
2121
(xxx.xxx.86.158)
입찰하던 다른 업체에 문의해도 다들 그금액으론 안한다고 하겠지. 업체를 악덕으로 몰아가는거 같은데 저건 어쩔수 없음. 진행하면 망하는데 왜 함? 약속? 신뢰? 망하고나면 누가 알아줌? 돈 벌려고 사업하는건데 적자가 뻔한데 약속했으니 지켜라? 입장 바꿔서 님들 같으면 하겠음? 나 같아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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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일 전
뭐라는거야
(xxx.xxx.82.70)
그럼 빨리 꺼져야지 계약서는 뭐하러 써?
니 내장이라도 팔던가
내가 입장을 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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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