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엄마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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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ㅇㅇ (xxx.xxx.6.35)
대단하시네 나이 들면서 느끼는 게 유전자와 트라우마의 굴레를 벗어난다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체감하고 있는데 그걸 의지로 이겨내고 더 이상 대물림하지 않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성공한 삶이다
삭제하기 346일 전
ㅇㅇ (xxx.xxx.24.21)
파홀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삭제하기 346일 전
물논 (xxx.xxx.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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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기 346일 전
우빈 (xxx.xxx.158.35)
결혼전 꼭봐야함
삭제하기 346일 전
이불킥 (xxx.xxx.32.249)
승리의 쾌감은 겪어본자만이 알수있지. 글쓴이는 이미 승리했다.
삭제하기 346일 전
진짜 (xxx.xxx.80.191)
안아줄때까지 운다면, 안아주면 되는거잖냐. 그게 어려워?
삭제하기 346일 전
머밍 (xxx.xxx.42.17)
엄마가 날 괴롭혔다. 그래서 난 우리애가 떼쓰는걸 못참는다. 라면서 애한테 그러는걸 합리화하는것부터 기본적으로 언제든 또 터질 위험성은 쭉 내재되있는거지. 저 글을 쓰는순간 저런맘이었다고 앞으로도 잘 해낼수있을까? 저 글이 차라리 십여년이 지나 회고한 '난 결국 해냈다' 라는 글이었다면 인정하겠으나. 그냥 오늘 이렇게 했더니 되더라 '오늘부터 시작이다!' 라는 글이라면 뭐. 그래 오늘마음 잊지말고 잘해라. 라는말밖에
삭제하기 346일 전
우빈 (xxx.xxx.105.177)
초등학교 중학교 사춘기를 겪어 봐야 알지 ㅋㅋㅋ 어린애기 때쓰는걸로 부처라도 된거 마냥 ㅋㅋ 앞으로 10배 20배의 고비가 기다리고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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