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사관 임관 반토막

딸피 (xxx.xxx.73.85)

요즘에 부사관에 대한 인식이나 처우가 어떤지 궁금하네 예전에는 행보관이 지도 부사관이면서 인생막장이고 진짜 할거 없을때 부사관 지원하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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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ㅗ (xxx.xxx.73.201)

지금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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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xxx.xxx.54.123)

지금은 병생활 편하고 돈도 많이주니 간부들 메리트가 줄어서 안가는거지. 부사관 장교 할거없이 지원자는 다 줄었음. 원래 경기 안좋고 취업 힘들면 간부 지원자들 늘었는데 지금은 메리트가 너무 떨어져서 꿈이 군인이었던 사람이 아니면 지원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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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xxx.xxx.233.144)

당직도 서야하고 태세걸리면 대기해야하는 직업인데 급여도 낮고 근무지도 나쁘고 순환근무고 장점이 없는데 누가해 군인연금은 통합얘기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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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xxx.211.143)

공무원처럼 철밥통도 아니야, 돈도 많이 못 벌어, 심지어 인식도 똥이야 거기다 병으로 가도 어느 정도 돈 벌고 예전처럼 폰 사용 못 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병 생활 하느니 부사관으로 군 생활 쬐끔 더 하면서 돈이나 벌자고 지원하는 사람이 제일 많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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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xxx.xxx.54.123)

요즘 군대 얘기들을 보면 간부보다 병사가 더 편한거 같던데 지원할 필요를 못 느낄듯. 예전이나 간부들이 편했지 지금은 있던 간부들도 전역하는 시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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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xxx.xxx.67.145)

사병은 월급 올려주고 중간간부급은 그대로인데 누가 지원하나 앞으로가 더 큰 문제인게 지금 이지스함 잠수함 등 국방무기 찍어내도 후에 운용인력이 부족한 상황 분명히 온다 이런 상황에 대규모인력 필요한 항모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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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xxx.xxx.65.213)

기본급 보니까 하사 1호봉이175정도네 보통 기본급의 1.5배씩 월급으로 나오고 성과급 같은거도 있으니 4년하면 1억은 모을수 있겠네 돈이 적어서 지원자가 줄어든건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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