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남들이 궁금한 블라녀

댓글(11)

왜 그런지 왜 남자들한테 물어봐? 여자들이 다 이렇게 오게끔 만들어놓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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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일 전

지금 어르신들이 30대 여자들이 말하는 여적여임
그 이유는 지금 어르신들은 여자의 역할 남자의 역할이 따로 있음을 인지하고 살아온거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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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일 전

여자들이 2개 다 할라니까 힘든 거지....아무리 남편이 도와준다고 하지만 한계가 있는 거고...시월드도 존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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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일 전

요새는 시어머니가 먀느리 눈치보고 살어. 언제적 시월드 찾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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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일 전

"아들아, 내가 요새 쟤 눈치를 보고 살어. 딴집 며느리들은 딸같이 살갑고 여행도 같이 다닌다던데 난 쟤만보면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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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일 전

그시대 어머니들은 자기역할에 충실했을뿐. 혹여 집안일이 어려워 생업전선에 나가더라도 자식은 엄마가 키우는걸 잊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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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일 전

출산율은 다른거 다 상관없이, 여자들의 사회진출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래 줄어든것 그이상 그이허도 아님.
여자가 애낳고, 애키우고 해야하는데 돈까지 벌려고 하니 누가 애를 낳겠어.. 하나만해라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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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일 전

우리 어머니세대는 진짜 희생양이었지. 시부모 눈치보며 봉양하고 애 키우고 틈내서 부업하고. 그래서 내 딸은 그렇게 안살게하려고 공부 시키고 가서 애 봐주고. 누군가 한명의 인생을 갈아넣어야 집안이 평화로워지는것을 지금 여성들이 못 하겠다는거잖아.
지금은 과도기단계라 이런거고 우리 아이들 세대가되면 진정한 평등이든 미혼이되든 노선이 확고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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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일 전

글쓴이
느 금마 소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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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일 전

와이프가 돈벌면서 임출육 하면 당연하다고 생각 안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
우리 와이프는 회사 안다니는데, 임출육 하니 집안일은 반반해야 된다는 주의임.(큰 애가 중학생인데 아직도 육아타령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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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일 전

댓글이 더할나위없이 현명한 대답이네
저거에 더이상 첨언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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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