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귀신은 없다는 말에 빡친 무당

댓글(11)

그냥 저것도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망상과 소설을 실제 있다고 믿는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듦
귀신이 있어도 저런식을 실체가 있기가 힘들다고 생각된다.
무당이 하는 말은 본인의 망상이 실제 있다고 강하게 믿는 정신병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치료가 필요한 영역이라 생각됨 개인적으로는
무당들이 그렇게 귀신의 능력을 빌어서 미래도 보고 세상을 꿰뚫어 보면,
주식해서 대박나면되지 왜 남에 팔자 갖고 장난질 치는지 모르겠음.
반박시 네 말이 전부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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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전

난 고딩때 방에서 공부하다가 귀신본적있음.
집에 나 혼자만있었음. 방문닫고 공부하고있는데 거실쪽에서 무슨 방울소리가 2초간격으로 찰그랑~하면서 들리면서
뭔가 콩콩 뛰는 소리가 나는거임..
뭐지하고 문열고 거실에 갔는데 진짜 기절해서 졸도할뻔했다.. 그 광경을보고..
몸에 흙탕물 범벅에 흠뻑 젖어있는 70대즈음으로 보이는 할머니가 제자리에서 뛰고있더라.. 얼굴은 무슨 핏기하나 없는 시체처럼 완전 개창백..ㄷㄷ
존나 놀라서 밖으로 뛰쳐나갔다가 ㅅㅂ ㅅㅂ 존나 욕하면서 뭐지? 내가 헛걸본건가?하고 한 5분뒤에 다시 들어갔는데 거실은 개미한마리 안보이고 모든게 깨끗한 상태였음 ㄷㄷ
귀신봤다는 애들 개구라치지 말라고 맨날 욕했었는데 그 경험 이후로..귀신 믿게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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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전

그 당시에 내가 느꼈던 촉감,냄새 등 완전 다 생생히 떠오르고 기억남.
절대 꿈이아님. 볼같은곳 존나 쎄게 꼬집어봤고 별짓다해봤는데 그냥 멀쩡한 상태였음..
와..ㅅㅂ 니들은 그 광경보면 상상이 안갈꺼다.. 내가뭘봤는지..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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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전

아니 무슨 본드 흡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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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전

그런걸 헛거봤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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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전

그거 형네 조상중에 한분인데
묘에 물차서 그런거야
묫바람인데 편히 못쉬고 힘들다고
자손한테 찾아와서 시위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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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전

ㅇㅇ맞음. 파묘해서 화장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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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전

없다고 하기엔 주변사람들의 경험담을 무시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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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전

조현병임
무당새끼들 신내림 받아야한다고 조지는게
가스라이팅이다. 조현병은 유전으로 최악의 상황은 자살임. 가족,친인척 중에 자살한 사람 있는걸로 물고 늘어진다.
정신이 이상하면 조기에 병원가서 약 처방 받아라
귀신이니 혼령이니 개쌉소리좀 믿지마라
혹여 있다해도 절대 볼수도 만질수도 느낄수도 없는 다른차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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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전

난 항상 저런 사람 보면 궁금한게, 귀신이 어느 사람 괴롭혀서 그사람도 죽어서 귀신되서 서로 만나면 얼마나 뻘쭘하고 미안할까..
차라리 사이코나 살인범같은 사람이 더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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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전

귀신은 가위눌림하고 비슷하지. 그냥 기가 허하고 몸이 안 좋으면 착청, 착시 현상이 일어나 과몰입하는 거지. 귀신이 있다면 신도 있고 천국과 지옥도 있다는 말인데 그 존재가 드러나는 게 별볼일없는 사람들에게 드러난다는 게 이해가 안되지. 죽으면 그냥 끝임. 착란증의 일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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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