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은 학생 선수가 버티기 어려운 곳


댓글(8)

안세영양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게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디라는 말이 있다.
예전 방수현양때는 더 심했겠지.. 폭력도 있었을거고
운동세계가 다 그렇고 그걸 이겨내야 대선수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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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일 전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길게도 쓰셨네요. 그럼 다른 나라들은 그런 운동세계가 존재해서 그렇게 많은 대선수들을 배출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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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일 전

다른나라는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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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일 전

안세영은 그 불합리한 것들을 참았고, 이제 대선수다.
세계 1위 대선수라고.
대선수가 앞으로 후배를 위해서 바꾸겠다는데 문제 있음?
안세영이 선수촌에 들어간 첫 해에 목소리 낸 것도 아닌데,
왕관에 달린 쓸모 없이 무거운 것들은 덜어내야지, 안 그래?
청소.빨래가 대선수가 되기 위한 필수 훈련이라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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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일 전

나만 줮될 순 엄ㅅ지!
너희도 겪어봐라 이게 되야지 안세영이가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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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일 전

안세영이 여러모로 큰일 했다.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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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일 전

타쿠하자 빨리무라
이따간다 고
선배 다깨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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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일 전

본인이 선배가 되어 김연경처럼 바꾸는것 말곤 방법이 없다.
이런 부분에선 신유빈이 정말로 복을 타고났다.
대표팀 선배들이 지네나라 탁구전쟁에서 패배해 도망온 중국 난민들이라 한국인 성골 신유빈을 절대 터치할수 없지.
엄마아빠(협회와 코치) 언니들이 나 괴롭힘 삐약 한마디면 중국선배들 귀싸대기 맞는거지
실제로 중국선배들이 신유빈 빨래까지 해주고 있을지도 모른다.
신유빈은 밝은면만 보고 사랑만 받고 성장했기에 지금도 예쁘고 긍정적인 말만 하게 되는거고
안세영은 어두운면을 겪으며 성장했기에 여전사가 되어 분노는 나의 원천 이러고 있는거다.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만 듬뿍 받고 자란 막내딸과
거지집안에서 언니들의 학대를 받으며 돈벌이까지 담당하는 막내
두 선수의 환경이 크게 비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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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