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낀 여자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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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ㅇㅇ (xxx.xxx.236.112)
고3 때 영양사 누나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장을 줌 당시 버디버디로 롯데월드 같이 갈 사람 채팅으로 꼬심 존나 기대하는 맘으로 잠실역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약속시간이 다 됐는데 여자가 안 옴 아 ㅅㅂ 동성 친구한테 전화해서 롯데월드 꽁짜로 놀자고 하니까 온다고 함 근데 5분 뒤에 그 여자한테 전화가 옴 자기 10분 정도 늦을 거 같다고 그래서 이미 너 말고 다른 친구 오라고 했다고 돌아가라 함 그러고 쿨하게 전화 끊음 그렇게 친구 기다리고 있었는데 뒤에서 누가 톡톡 쳐서 돌아보니까 그 여자임(버디버디에서 사진 교환했었음) 사진 보다 훨 이뻤고 주름 치마 입고 있었는데 다리 진짜 개 이뻤음 아.. 어버버 하면서 왜 왔냐? 너 안오길래 내친구 오라고 했는데 그랬더니 어깨빵 치면서 구라치지 말라고 함 아니! 진짜라고! 내친구 불렀다니까 그럼 자기도 친구 부른다고 함 갑자기 2대2로 일이 커짐 당시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장이랑 현금 2만원 밖에 없다고 하니까 돈 걱정은 말라고 함 지가 나머지 내겠다며 지갑 보여줬는데 만원짜리 겁나 많았음 그렇게 내 친구랑 걔 친구까지 모여서 롯데월드에서 놀고 우린 쌍쌍 커플이 됨 1년 정도 만나고 내가 양다리 걸치다 걸려서 헤어짐 20년도 더 지났는데 가끔 생각나네 그냥 그렇다고
삭제하기 263일 전
아다라시 (xxx.xxx.65.39)
그래도 먹었음 됐지뭐
삭제하기 26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