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 비슷한 상황에 놓이는 남자들
댓글(7)
ㅁㅇ
(xxx.xxx.230.221)
제발 살림의 가치가 몇억이라고 정하는 년들 인정해줄테니깐 벌어 오라고. 그가치를 돈으로 환산만 하지말고 눈앞에 좀 보여줘 누가 살림해서 몇억을 소득으로 주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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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일 전
호잇
(xxx.xxx.203.179)
ㄹㅇ 요새는 혼자 살아도 크게 어려울 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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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일 전
1111
(xxx.xxx.13.144)
코로나때 설문조사 한게 있는데
거기에
남편이 재택근무해서 불편하다고 호소하더라구요.
처음 한달정도는
낮에 가사일하는 모습 보이기도 했는데
두달이상 지나니 일하기도 싫고
전에는 퇴근후 남편한테 시켰던 일까지
낮에 끝내니 더 힘들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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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일 전
ㅇ
(xxx.xxx.164.173)
저기 나오는 여자들은 벌이가 남편들보다 좋으니 저렇게 말할텐데 막상 남편이 살림하면서 짜증내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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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일 전
1
(xxx.xxx.233.44)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데! 이쪽이 아니라
집안일이 개꿀인걸 아니까 그러는거야 ㅋㅋㅋ
아줌마들 모인데서 남자가 전업주부라 그러면 다들 그러잖아
남자가 집에서 논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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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일 전
지나가다
(xxx.xxx.110.211)
남편이 버는 돈은 100%를 가족을 위해 쓰는데도 불구하고 가사니 육아등에 보상해주는 사람 없다고 징징 댐; 항상 본인만 엄청난 희생을 하는듯 ;;;본인 자식이아니라 남편놈 자식들 키워주는 마인드 ..애들 성이라도 바꿔줘야 하나 ;;..틈만 나면 짜증에 한숨 팍팍 쉬어 대는데 돈벌어와도 저런데 은퇴후엔 어떨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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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일 전
ㅇ
(xxx.xxx.177.184)
선우누님, 헛발질 오지네. 저 상황에서 저런 말이 의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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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