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시 디스하는 스시녀

댓글(8)

배경도 김밥천국이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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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대전은 엑스포 말고 떠오르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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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그놈에 성심당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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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솔직히 성심당도 대전에 있으니 저래 된거지 서울이였어봐라 김영모 선에서 컷임 대전시 차원에서 밀어주는것도 있고 실질적인 퀄리티는 사실 그닥임... 마치 연돈 보고 열광하는 사람들 딱 그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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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ㄹㅇ
래대팰 상가 좌김영모 우나폴레옹 선에서 조용히 정리됨
성심당은 그냥 가성비 빵집임 서울오면 망한다고 얘기하고 다녀도
칰팬놈들 아닌데 빼애애애액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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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김영모과자점 훌륭하지, 예전에 앙버터 시오빵? 그거 엄청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리치몬드하고 태극당도 다 가봤는데 다 맛있었다
근데 타 지역의 명물을 지극히 서울 중심의 시선으로 무시하는 건 어리석은 것 같다
서울의 빵집과 타 지역 빵집의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나?
지방에서 이름 날리는 제과점도 서울에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서울시민이라는 자부심?
서울에서 잘 된다는 건 그만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았다는 의미니 당연히 퀄리티야 두말 없이 대단하지
하지만 그게 김영모과자점이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빵가격이 창렬인 한국이라는 우물한 개구리지, 퀄리티는 뉴욕 르뱅하고 비교해봐야 그닥이네, 그런 과자점에 열광하는 한국인들의 저급한 수준이라는 말이랑 다를 게 뭐가 있어
실제 퀄리티 차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참 의미없는 비교일 뿐이지
성심당이 서울 유수의 빵집에 비해 비교경쟁력이 떨어질지는 몰라도, 어떤 지역의 명물이라는 것은 퀄리티든, 가격이든, 어떤 장점들이 그 지역과 오랜 기간 복잡하게 잘 맞아떨어져서 그 지역의 명물인 거야
예를들면 A지역의 짜장면집이 B지역의 짜장면보다 맛이 덜하거나 가격이 비쌀 수도 있지만.. A지역의 짜장면집이 지역민들이 꾸준히 찾는 어떤 차별적인 메리트 요소를 가지고 꾸준히 오랜기간 장사해오고, 지역민들이 만족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한 점이 많다면 그 지역만의 명물이 되는 것처럼
그니까 무의미한 비교보다 상대적인 걸 존중하는 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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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대전 청주는 불쌍할 정도임
진짜 뭐가 없음
차라리 충주 제천이 나을 정도야
여기는 남한강 따라서 소백산, 태백산까지 드라이브 코스라도 있지
가을에는 단풍 예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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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서울에서 부산쪽으로 가거나 반대일때
중간쯤 왔다는 기준으로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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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