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인들의 기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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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ㅇㅇ (xxx.xxx.86.225)
일단 학창시절부터 전교권에서 공부만 하고 지냈으니 선생이나 부모나 떠받드는 분위기였을테고 의대생이었을 때도 주변에서 우쭈쭈 겸손이나 배려라는 걸 배워보지 못하고 자랐으니 버릇 없는 샌님들이 넘치지 갑질은 오로지 교수들한테만 당해봤을테고 교수가 지한테 하는 갑질을 타 직종에게 해도 되는 줄 아는 년놈들 수두룩함
삭제하기 639일 전
ㄹㅇ (xxx.xxx.131.49)
의룡인들 이슈인 욕하러 오지게오더니 ㅋㅋㅋ 부랴부랴 다시 와서 옹호댓글 쓰는거 너무 역겹다 ㅋㅋㅋㅋㅋㅋㅋ비융신들
삭제하기 639일 전
ㄷㄷ (xxx.xxx.67.145)
돈내고 진료받는 환자들한테도 무례하게 대하는데 간호사들은 밑에 직원이라고 생각하겠지
삭제하기 639일 전
ㅇㅇ (xxx.xxx.10.83)
간호사 pa도 안돼 약사 처방도 안돼 타투이스트 문신도 안돼 한의사 의료기기도 안돼 미용실 귀걸이용 귀 뚫기도 안돼 의료실 cctv도 안돼 로컬 실비, 수가 정상화도 안돼 의사 증원도 안돼 Vs. 꿀단지인 로컬 의료 좆되는 상황이니 말로만 수가 정상화 해야해라며 다른 사람 목숨으로 파업!! 야금야금 비필수 의료 꿀단지로 만들며 바이탈 전문의들 나몰라라 아무것도 안한 새끼들 지들 꿀단지 꿀 가득차서 좀 줄이자니까 환자목숨으로 파업 시발 대단해 이국종이 스포트라이트 받을때 수가 정상화 외칠때 지만 유난떤다고 지랄하던 집단아닌가? 비정상적 구조인 로컬 죽인다니까 지랄발광들을 해요
삭제하기 639일 전
ㅏㅓ (xxx.xxx.25.146)
저런 사람은 일부입니다. 여전히 박봉에 시달리며 국민들에게 기꺼이 한몸 희생해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제 동기도 로컬에서 겨우 이천만원대 돈 받으면서 힘들게 지역의료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봉 많다 얘기하시는데 본인 업무만 30년파서 인정 받는 삼성, 현대차, sk 대기업 전무들도 연봉 3~4억씩 받는데, 저희는 돌잔치 때 청진기를 잡고부터 의사가 되기까지 30년간 준비를 했는데 왜 대기업 전무만큼 받으면 안되나요? 미국 바이탈은 평균 50만달러, 한화 7-8억을 법니다. 누구는 미국에선 플랜트엔지니어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평균 50만달러인데 왜 의사만 거기에 왜 비교를 하시냐고 묻더군요. 근데 미국 애들은 한국 수능을 보지 않잖아요? 저는 한국 수능에서 상위 3천명에 들은 우수인력이기 때문에 미국 의사와 연봉 비교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국의사가 한국 수능을 본다고 과연 3천명 안에 들 수 있을까요? 그런 점에서 오히려 한국의사가 미국의사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거죠. 물론 한 때 최상위권에서 자연 및 이공계가 의대보다 선호되던 시절에 졸업한 분들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건 본인 선택의 결과죠. 아무도 이공계 진학하라고 명령한 적 없습니다. 결국 대기업 전무정도에나 그치는 월급과 미국의사 보다 못한 연봉 받으면서도 희생하는 정신 때문에 유지됐던 고귀한 한국 의료계가 이번일로 붕괴될까 우려스럽습니다. 저는 이번 정책을 강제로 밀어붙인다면 미국으로 뜰 생각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미국이 의사에게 더 좋은 조건이었음에도 이민가서 미국 면허 취득을 한 사례가 거의 없지만, 그건 한국에서 기꺼이 의료계에 몸담고 박봉이지만 희생하기 위한 정신때문이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삭제하기 639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