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의 실망스러운 운영은 예견된 사태

Loading...

Loading...



댓글쓰기


댓글(9)
ㅇㅇ (xxx.xxx.163.14)
살다 살다 메인스폰서 신한은행 모자이크로 가려버리고 그위에 본인들 티빙 마크 쳐 집어넣는 빡통대가리들은 태어나서 처음봄
삭제하기 619일 전
(xxx.xxx.142.10)
티빙 KBO 시범경기 중계 거지같은 건 동의함. 어지간한 중소규모 야구 유튜버보다 못하더라. 그것과는 별개로 저 글 쓴사람이 변화하는 회사 시류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일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함. 글 내용대로라면 예전의 티빙은 상대적으로 지금 경영진보다 콘텐츠업에 본질적으로 중요한 걸 알고 있었고, 신중하게 결정해서 기회비용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건데 그 성적표가 사실 좋지 못함. CJ 경영진 입장에서 보자면 티빙은 넷플릭스는 이미 언감생심 넘보지도 못하고 그나마 2위 자리도 쿠팡플레이라는 후발 주자한테 따이기 직전의 돈먹는 하마 계열사임. 변화가 필요한 건 사실임. 글쓴이가 주장한 '콘텐츠업에 있어서 본질적으로 중요한 어떤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했어야 하고, 시행착오 과정에서 매몰된 기회비용은 추상적으로 어마무시하다고 이야기할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었는지 적시했어야 경영진에 대한 애정어린 피드백이 될 수 있었음. 구성원으로서 사내 변화의 단점을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못하고, 합당한 개선책을 이야기하지 못한 지금의 글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된 고인물의 불평불만으로 반박당할 여지가 큼.
삭제하기 619일 전
1 (xxx.xxx.254.148)
새대표가 오건말건 오리지널 컨텐츠에 수조원 투자하는 넷플릭스, 디즈니랑은 경쟁자체가 안되고, 한국시장만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OTT는 규모의 경제에서 아예 상대가 안됨 네이버처럼 아예 한국인들만 쓰는 서비스가 아닌이상 그냥안되는거임
삭제하기 619일 전
ㅁㅁ (xxx.xxx.177.76)
맥근혜 이후로 빙근혜 나오겠네
삭제하기 619일 전
1 (xxx.xxx.244.29)
티빙은 콘텐츠가 너무 없어, 거의 쿠플이랑 비슷하거나 그 이하 같아 솔직히 쿠플도 그냥 와우 때문에 보너스 개념으로 보다가 소년시대 같은 거 하나 터지는 재미지.. 근데 그 쿠플보다 콘텐츠가 더 없어서 돈이 아까울 정도 환승연애나 크라임씬 말고는...
삭제하기 619일 전
ㅇㅇ (xxx.xxx.33.226)
난 헤일로 때매 잠시 봤음
삭제하기 619일 전
ㅁㅁ (xxx.xxx.139.56)
여혐 안 걸릴 수가 없어 특히 ceo급 가면 호텔 백화점 같은 거 빼면 제대로 하는 게 없음
삭제하기 619일 전
ㄹㄹㄹ (xxx.xxx.25.200)
새대표 없던 티빙의 과거 : 별볼일 없음. 새대표 있는 티빙의 현재 : 별볼일 없던 과거가 봄날이었음. 어차피 망하는 수순인데 새대표가 앞당기는 그림.
삭제하기 618일 전
뉘집자식인지 (xxx.xxx.189.29)
여자가 고위직에 올랐을때 문제점이 그대로 나옴. 밑 게시글에 누가 여자가 편집했다고 하던데 100%동의함 최주희 저 사람이 자리에 앉고 나서 엄청난 여초 회사가 됐음. 야구문화를 하나도 모르는것은 둘째 치고 룰 조차 정확히 모르니 맞겠거니 싶은 단어는 모조리 집어넣고 새로운 룰을 만들어 버리는거지.. 남자는 룰을 지키려하고 여자는 룰을 만들거나 바꾸려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국내야구도 네이버를 떠났으니 이제 끝난거야, 마치 예전의 네이버의 해외축구처럼.. 네이버에서 스포티비로 옮기고난뒤 정말 빠르게 식었거든.
삭제하기 618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