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찬성하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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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ㅇㅇ (xxx.xxx.29.225)
밥그릇 싸움 맞고 기득권 뺏기기 싫은 게 핵심인데 그걸 인정 안하고 본인들은 고고하고 순수하게 "국민을 위해서"라는 명분 들먹이는 게 제일 역겨움 마치 부동산 가격 떨어지면 서민들이 제일 피해본다고 피를 토하며 도배하는 풀 레버리지 100채 갭투자 투기꾼의 외침을 보는 느낌
삭제하기 651일 전
(xxx.xxx.211.143)
나도 의사의 이 성역을 좀 떨어뜨려 놔야된다고 생각함 공부를 잘 하는 건 훌륭한 의사가 되기에 좋은 조건이지만 그게 다는 아님, 공부 잘 한다고 수술 잘 하는 게 아니라는 건 모두 동의할텐데 자연대, 공대, 문과 모두 똑똑한 사람들이 가야 함 지금은 공부 졸라 잘 해도 의대 안 가면 괴짜가 되어버리는 세상인데 정상으로 보이진 않음
삭제하기 651일 전
ㅇㅇ (xxx.xxx.193.132)
문과생 답게 똥같은 소리를 지껄여 놨네~ 1. 수능점수 문제가 아니라 교육 여건 악화로 의사의 질이 떨어짐. 더 큰 문제는...인원이 어느 정도 오버되어도 커버가 가능한 기초 및 임상 교수가 질적 양적으로 충분한 수도권 대학의 정원을 늘리는게 아니라 부실하기 짝이 없는 지방 의대들 위주로 정원을 늘린다니까. 더 걱정됨. 과거 서남대 출신 의사 몇명을 봤는데...의대 수준차이를 격하게 느꼈음. 한마디로 배운게 없음. 서남대 출신들도 인정할것임. 물론 아직도 그렇지는 않겠지. 시행착오를 거쳐서 지금이야 괜찮겠지~ 2. 사회적으로 의치한약수 보건계열 인기가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름. 배치도상 의대가 싹 쓸고 치한약수는 상위권 공대들과 어느정도 비빌만 하다고는 하지만...그래도 치한약수는 대부분의 공대보다 위에 놓임. 문제는...이과 상위 5%넘어가면 공대에서 필요한 공업수학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없다고 보면 됨. 의대공부보다 공대공부가 장벽이 더 높음. 의대 증원 수를 대입해 보면 이과응시생 30만명, 의치한약수 1.5만명이라고 치면 대부분의 공대에는 상위5%미만의 학생들이 입학하게 됨. 점점 의료계가 레드오션이 되고, 뛰어난 이공계에 대한 대우가 좋아지면 차차 바뀔 수 있겠지만. 당분간 이공계의 퇴락은 불가피하다고 봄. 이런 상황에 차라리 의사들을 데려다가 코딩 가르치고 실험 가르치는 의사과학자라도 키우는게 나은 방법이 아닐까 싶음.
삭제하기 651일 전
ㄹㄹ (xxx.xxx.250.57)
이과생 답게 논리가 하나도 없네..
삭제하기 651일 전
ㅇㅇ (xxx.xxx.193.17)
1. 일반화의 오류 2. 그냥 개쌉소리
삭제하기 651일 전
ㅇㅇ (xxx.xxx.231.224)
같은 의사라도 서울대 아산 삼성이랑 지방 차이를 느끼는데.. 전국 3천등까지 들어와도 폐급이 많은데 5천등까지 들어오면 폐급이 얼마나 늘어나겠냐... 아비규환이 될꺼다. 그 차이가 얼마 안날꺼 같다고?? 보면 안다. 지금 의전원이랑 수시때문에 이미 비빔밥이지만 전공의라는게 기형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희생(다른나라도 비슷한 데도 있고..) 해서 돌아가는게 우리나라 의료체계인데 전공의 없으면 전국 응급 중환자 다스톱이다.. A급 전공의 한명이 잠안자고 수명깎아서 동일한 전문의 10인분은 한다고 본다. 근데 거기서도 경쟁이고 상대적 폐급이 인기가 안좋은과 가는거고 그게 관례인데 요즘은 MZ라 폐급이 미용으로 빠지는게 문제고 미용을 조지긴 해야한다.. 여긴 동의한다. 근데 인원수를 늘려서 이걸 막겠다..?? 쏟아지는 내과 외과 폐급의사가 얼마나 많을지;;; 산불이 난다고 나무를 더 심읍시다! 라고 하면 나중에 더 큰 산불이 나는거다. 문재인의 소득주도 성장이, 결국 최저시급올리고 양적완화를 했더니 그게 민간주도 성장이 되더냐? 의사 수가 많아지면 누군가는 희생하러 군대에 가겠지? 똑같은 이상주의일 뿐이다. 폐급에 공부안하던 애들은 결국 그 차이를 보이게 되고, 더 이상한 길로 빠지게 되어 있다.
삭제하기 651일 전
? (xxx.xxx.193.17)
니가 폐급인건 알겠다
삭제하기 651일 전
(xxx.xxx.188.81)
의료관광 수요가 대부분 피부과 성형외과인데 의료관광 금지시킬거임?
삭제하기 65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