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한 자식 뒷바라지

댓글(2)

지금 애들 중학생인데 성인되면 진짜 나만을 위한 삶을 살고 싶다
아이 낳고 보람 있고 다 좋은데 내 인생이 뭔가 삭제 당한 느낌임
참고 인내하고 희생하고 이런 게 무의미하게 느껴짐
부모 자식이라도 서로의 삶을 존중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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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일 전

예로부터 말이있습니다
무자식상팔자라고
다만 자식이 주는 행복은 제가 이제껏 경험한 그 무엇보다도 충만하고 매번 새롭습니다.
아이의 뜻이 아닌, 나와 와이프의 의지로 이 아이를 세상에 초대한만큼 이 아이가 독립하기 전까지는 최선을 다하고 행복을 누리고 살다
독립한후에는 남은생을 우리만을 위해 살다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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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