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듣기 힘든 손님

댓글(10)

아무거나 줘도 모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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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일 전

ㅋㅋㅋ구냥 녹차나 밀크티 같은 비 커피 음료 있는지 물어보지...
녹차에도 카페인 들어있고.... 밀크티에도 홍차가 들오가면 100% 옶다고 보장은 ㅋ 레스 카페인잉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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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일 전

근데 요즘 MZ들이 참 융통성 없는게
대개 다 알아 듣지않음?
일반적인 눈치만 있어도 저게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다 알거다.
근데 그걸 티껍게 비꼬듯 물어조는 태도 하며,
또 자랑이라고 인터넷 올리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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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일 전

위에놈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건가
'디카페인 없는 걸로 주세요'
>>>
'커피 말고 밀크티나 그린티 없어요?'
두 문장 사이 >>>에서 뭘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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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일 전

아이큐 100이 기준이란게 뭔뜻인지 아냐?
인구의 50%는 100이하라는거야. 10명중 2.8명이 경계선지능이랜다. 세상엔 병신이 상상이상으로 졸라 많아.
'디카페인없는걸로 주세요' 라는 멘트를 들었다면 '아하. 경계선이구나' 라고 1차판독을 한뒤 심플하게
'메뉴는 여깄습니다. 천천히 고르신후 주문해주세요' 디펜스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같은 멘트로 '디카페인없는게 어떤건데요'
라고 묻는다면.
'디카페인없다는게 디카페인이 아닌 일반커피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한번 재확인을 하면 된다.
그럼 상대가 답답해하면서 '아뇨 차나 쥬스같은거요' 라고 하겠지.
그럼 다시 메뉴를 좁혀 보여주면 된다 '여기가 커피가 아닌 일반음료입니다. 고르신후 주문해주세요'
열받을게 뭐있어.
'아하. 얘 경계선이구나.' 빠른 캐치만한다면 화날것도 없다.
내가 여기서 애들 댓글볼때 주로 쓰는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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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일 전

아하 얘 경계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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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일 전

그래. 그거라고. 이럴경우 둘중에 하나는 경계선일 확률이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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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일 전

소름이다,,, 잠재적 블랙컨슈머가 이렇게 많다니
너네들은 저게 이해가능한 말이라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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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일 전

저기서 디카페인이 뭔 뜻인지 교육하면 그만인거를 기싸움하고 있네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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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일 전

카페인없는 커피로 드릴까요? 했다가 말 안통하면 메뉴판 보라고 해야지. 경계선끼리 기 싸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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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