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민족의 최후

댓글(4)

부흥해서 왜 완충이라고 생각하지
중국 대신 몽골일수도 있지 ㅋ
사람이고 국가고 힘이 넘치면 쭉쭉 뻗고 싶은게 인지상정
국제정세를 너무 선악구도로 잡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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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일 전

몽골이 다시 부흥해서
중국과 한반도 사이 완충지대가 되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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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일 전

여진만이 아니라 중화라는 용광로속에 들어가면 모두 흡수되어버리는 최후를 맞게 되지
중국대륙에 사는 한족의 머릿수가 다른 민족에 비해 압도적이라 지배층으로 들어가도 결국은 쪽수에 밀려 흡수되어 사라진 역사의 반복
5호 16국 시절 갈족이나, 저 여진족 직전의 거란족도 요나라로 화북을 먹었으나 결국은 한족과 몽골족과 여진족에 찢겨서 역사에서 사라져버리고
여진족도 중화를 먹었으나 한족의 머릿수에 사라져버렸고
그나마 몽골이 몽골초원으로 쫓겨나서 정체성을 유지했지, 내몽골처럼 똑같이 먹혀버리는 운명이 될뻔했고
고려가 귀주대첩에서 거란족을 증발시켜버린게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킬수 있었던 큰 분기점일지도 모르겠다
짱깨 입장에서는 별로 먹을것도 없는 한반도 코딱지만한곳에서, 막상 쳐들어가면 골치아픈 고구려 후예 놈들이 맞구만 싶고
즉 얻을건 적고 리스크는 큰 놈들이 되어버려서, 짱깨말만 잘 들으면 알아서 잘 살아라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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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일 전

여진이 우리말 음차인데...만주어 음차로는 주신임. 고조선을 과거에는 주신이라고 불렀고...한자로 조선이 된것임. 여진도 결국 고조선으로부터 온 우리와 같은 민족임. 물론 동아시아는 다 섞이고 섞여서 솔까 민족 개념이 혈통개념은 아님. 한국인과 일본인은 유전자 상으로도 거의 차이가 없음. 문화로 민족을 나누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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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