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교사
댓글(5)
ㅇㅇ
(xxx.xxx.72.132)
넌 선생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냐?
수업시간에 학원교재나 풀고말이야
다 아는거라서요
중딩때 다 풀어본거에요
그래서 이번 6모 수학 다맞았어?
얘가 안가르쳐주디? 그래서 틀렸어?
얘가 아니고 최치열 선생님이신데요
그럼 난 뭔데
얜 선생님이고 난 담탱이냐
아니 전교1등이면 뭐하냐고 기본적인 예의를 못배웠는데
진짜 이럴때마다 상대적 박탈감 들어요
힘들게 임용고시 준비할때만 해도
우리가 생각한 교사의 위상은 이런게 아니였는데
우리도 경각심이 필요하긴 헤
학원강사들만큼 연구 안하잖아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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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일 전
수학은 최치열강
(xxx.xxx.142.30)
의도와 결과는 다름.... 그게 아이러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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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일 전
1
(xxx.xxx.24.204)
지금 학부모가 학생이던 과거의 교사들 때문이지..
무능하고 폭력적이며 촌지까지 받던 미개한 그들..
그 사람들에게 교사는 무쓸모인 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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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일 전
ㅇㅇ
(xxx.xxx.71.217)
맞는 말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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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일 전
ㅎㅎ
(xxx.xxx.236.164)
남탓하네
그 중간 어딘가를 찾는게 과거 교사들에게도 큰 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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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