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외국에도 존재하는 운전 문화
댓글(5)

미국에선 절대 안함. 비상깜빡이는 정말 비상시에만 씀. 갓길에 정차할때조차도 비상깜빡이 안쓰는 사람 많음. 저건 어디 듣보 외국 중 하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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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러시아네 우리랑 비슷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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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나라마다 다름.
영국에서 왕복 2차선의 길에서
우회전으로 들어갈 일이 있어서
속도를 줄이고 우회전 깜빡이를 켜고 상황을 보고 있었음
당연히, 영국은 운전이 반대편이니
우회전을 하려면 상대방 차선을 건너서 들어가야 함
그때, 반대편에서 오던 차가 정지하며 하이빔을 쏨.
난 "fuck off!" 인줄 알고 기다렸더니
옆에 있던 사람이 우회전 하라더군
즉, 그 상황에서 하이빔은
"꺼져!" 가 아니고 "내가 기다릴께"의 뜻이었음.
교통 법규는 비슷하지만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더라.
회전 교차로도 영국, 아일랜드, 한국은 회전하는 차가 우선인데 (운전하다 보면 이거 모르는 돌대가리들 많음)
프랑스의 경우 진입하는 차 우선.
미국은 회전 교차로는 거의 없고 "Stop" 사인이
붙어 있는데..
먼저 정지한 놈이 먼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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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또또 미국 한두번 가보고 아는척한다. 틀렸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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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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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