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출신 택시기사가 말하는 부산 취업 시장
댓글(6)

지방에서 살면 진짜 도태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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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나처럼 가방짧고 대기업 공무원 취직 못하는젊은 사람은 지방이 더낫다고 봐 (수도권처럼 나스스로를 규정짓진 않아
모두 거기서 거기니까) 이거 굉장히 중요한것임
중소기업 취직 소규모사업
장사 시작 발걸음이 가볍고 시작이 매우쉽거든
여긴 모두가 게으르고 한걸음 늦어
서울출퇴근 하는것처럼만 살면 무조건 성공해
무일푼에서
난 지금 결혼했고 집있고 건물있고
있을건 다 있어 싸니까~10념 안걸렸어
물론 이거 다팔아도 서울 1급지 대장아파트 못삼 ㅋㅋ
지방이니까 가능 ~운도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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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90년대 말부터 부산에서 택시 타면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데도 일자리는 없어지고 있다고 큰일 났다는 말을 주구장창 들었다.
그런데도 지금도 기업 유치는 커녕, 바다 바로 옆에다가 투기용 초고층 쏘비예뜨식 다세대 주택만 지어대는 것 보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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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아니. 정치인보다도 더 넓은 혜안을..
타도 어떻게 저런 택시를 탔지?
대단하시다. 택시기사 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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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혜안이랄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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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

그러게 혜안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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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