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출신 택시기사가 말하는 부산 취업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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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대단하신 분 (xxx.xxx.203.77)
지방에서 살면 진짜 도태되는 걸까
삭제하기 352일 전
Cpk (xxx.xxx.230.163)
나처럼 가방짧고 대기업 공무원 취직 못하는젊은 사람은 지방이 더낫다고 봐 (수도권처럼 나스스로를 규정짓진 않아 모두 거기서 거기니까) 이거 굉장히 중요한것임 중소기업 취직 소규모사업 장사 시작 발걸음이 가볍고 시작이 매우쉽거든 여긴 모두가 게으르고 한걸음 늦어 서울출퇴근 하는것처럼만 살면 무조건 성공해 무일푼에서 난 지금 결혼했고 집있고 건물있고 있을건 다 있어 싸니까~10념 안걸렸어 물론 이거 다팔아도 서울 1급지 대장아파트 못삼 ㅋㅋ 지방이니까 가능 ~운도좋았고
삭제하기 352일 전
(xxx.xxx.85.13)
90년대 말부터 부산에서 택시 타면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데도 일자리는 없어지고 있다고 큰일 났다는 말을 주구장창 들었다. 그런데도 지금도 기업 유치는 커녕, 바다 바로 옆에다가 투기용 초고층 쏘비예뜨식 다세대 주택만 지어대는 것 보면, 끝났다.
삭제하기 352일 전
. (xxx.xxx.150.190)
아니. 정치인보다도 더 넓은 혜안을.. 타도 어떻게 저런 택시를 탔지? 대단하시다. 택시기사 다시 봄.
삭제하기 352일 전
도라에몽 (xxx.xxx.25.117)
혜안이랄게 있나..
삭제하기 352일 전
1212 (xxx.xxx.170.47)
그러게 혜안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좀...
삭제하기 35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