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새벽에 음식 땡길 때



댓글(8)

임신했을 때 음식 가지고 개 염병 떠는 문화는 진짜 세계 어디를 가도 조선에만 있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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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일 전

식도 다 상하기는ㅋㅋㅋ 어거지로 쑤셔넣으니 상하지
그리고 저기있는 애들 대부분 임신 근처도 못 가는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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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일 전

그래도 사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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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일 전

우는게 패시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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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일 전

걍 먹고싶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뭔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어 ㅋㅋ
본인이나 본인 주변인이 임신한 걸 본 적이 있어야 주 작도 적정선으로 하는거지.
울 와이프는 그냥 혼자 빵 두어번 사다먹고 입덧 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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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일 전

임신 아니더라도 너무먹고싶어서 눈물까지 나올정도라면 깨워도 뭐라할거 없지.
물론 혼자 시켜먹거나 해결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것도, 경우도 있으니... 부부관계뿐 부모와 자식사이에도 그렇고.
울것마냥 먹고싶은거면 임신한거 아니더라도 마누라가 아니더라도 뭘 헛소리할게 있냐.
부모님이 갑자기 새벽에 너무 먹고싶은게 생겨서, 혹은 아이가 너무 먹고싶은게 생겨서 깨우면 개지랄할놈들뿐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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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일 전

나는 결혼 못했는데.. 친한칭구 이번에 쌍둥이까지 3명 낳아서 잘키워주는거 보면 뭘 못사다줄까 싶다..
첫재딸 넘나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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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일 전

우리와이프는 임신 안해도 먹고 싶은건 먹어야되서
닭갈비 먹으러 춘천 당일가고 복날 출근안하고(지가사장임) 계곡에 백숙먹고 새벽에도 나가서 노상 닭먹고 하는데
그걸 좋다고 먹는걸 보면 그게 추억이고 일상인거지 ㅁㅁ
인생 뭐잇다고 저게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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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