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의 양극화

댓글(7)

저출산이나 정치 양극화나 전 세계적인 현상임
미국이나 유럽의 저출산 문제가 덜 두드러지는 건 오로지 이민자들 때문임
이민자들로 출산율 올라가는 건 오히려 사회 전체로 보면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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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일 전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 봐서 좀 그렇지만, 참...미국인보다 더 미국적인 심볼로 가득한 저 여자 스튜디오의 인테리어는 유머를 넘어 억지스럽고 흉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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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일 전

나도 최근에 미국물 먹은 자칭 오피니언 리더 유학파들이 저런 컨셉 잡으면서 고상한 척 하는 거 역겹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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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일 전

비단 정치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깊은 교감 공감 이런게 사라지고 있어 다들 자기 할 말만 하고 남얘기는 깊게 들으려고 하지 않아 난 이게 유튜브나 소셜미디어나 이런 매체들 영향이 제일 크다고 봐 누구나 자기 얘길 할 수 있는 세상이 됐는데 누구도 다른 사람 얘기에 관심이 없어 이게 뭔 줄 알아? 바로 지옥이야
남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심성 가진 분들 있으면 내얘기 흘려듣지 말아 그 능력 진짜로 귀한거임 세상이 지옥으로 바뀌지 않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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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일 전

이게 유툽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정치인들 말을 신뢰해서는 안된다는걸 모두가 알필요가 잇어. 하나를 보고도 열을 봣다고 구라치는 놈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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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일 전

예전에는 정보지식 창고의 통로가 컸기때문에 다양한 방향의 정보와 지식을 받아들이고 이를 개인이 합리적으로 소화해내야했다면 이젠 유튜브 심지어 틱톡 등 내 정치성향을 알아내고 여기에 맞고 좀더 오래 보기 만들기 좋은 자극적인 정보만을 선별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경향성이 더 짙어지고 상대방을 더 안듣게 되는거같음. 게다가 편향된 정보만 받다보면 이게 세상의 이치이자 정답이라는 생각을 더욱이 갖기 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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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일 전

어쩌면 개인의 정치적 성향을 특정하면 이른바 그 반대측 성향의 정보와 지식을 가진 동영상 또한 일정 비율 이상 의무적으로 선별해서 보여주는게 이런 편향성과 양극화를 깨는 방법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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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