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알바가 정상인가요?

댓글(7)

우와...
말이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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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일 전

1번은 요즘 같아선 문제되지 않음
2번은 허락이 있어야 함. 허락하지 않으면 됨
3번은 인사를 안 하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 스타일이니 그려러니 해야 함
...사람마다 대처가 다를 문제고 나라면 이럴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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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일 전

1은 안되고 2는 된다는 사고방식이면 뭘 가르치려 들면 안됨.
예의 범절의 범주는 1,2의 사고방식과 별개인데 한국정서상 가정교육 못받은거고.
사람 구할때까지만 쓰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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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일 전

인사를 하면 다행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말을 할 줄 모름
처음에 나만 계속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걔는 이제 사람 같이 안 보임 그래서 NPC 취급함
일 도와주면 고마운 존재
일 안하거나 실수하면 버그 났나보네 함
정상적인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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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일 전

1, 조금 아쉬울수 있지만 결론은 문제없음. 해주면 고마운거지 안해줬다고 문제되는 일은 아님.
2, 하지 말라고 하면 됨. 몰래가져가는것도 아니고 결론은 사장이 허락해줘서 가져가는거니까
3, 개인적인 인사야 뭐 그사람 스타일이고, 맘에 안들면 일하는 시간에는 주의해달라고 하면 됨. 사장 맘에 정 안들거나, 가계 방침과 안맞으면 그만 나와달라고 하면 되고.
4대보험 정규직도 아니고 알바한테 뭘 그렇게 바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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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일 전

사장이 이상한데. 2번만 문제가 되는데 가져가지 말라고 하면될걸 그말을 못한건 뭐임. 말해도 가져가면 그건 ㅇㅈ인데 그것도 아니고... 3번은 그냥 꼰대. 주인의식은 주인만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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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일 전

내가 일본 대학에 일했을 때 교환학생 온 한국애중에 저런애가 하나 있었다. 아예 다른 세상에 살고있더라.
2,3에 해당하는데 얘는 한술 더 떠서 자기가 알바하던 그 일본인 사장한테 말을 안하고 잠수로 일을 그만두더라.
말 안한 이유) 자기한테 잘해줬는데 그만둔다 말하기 미안해서
내가 혼내고 지금이라도 가서 사과드려라 하니 또 서스럼 없이 가서 사과드리고 화해하고 오더라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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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일 전